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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임원인사]최초로 외국인 본사 임원 탄생 ‘화제’
[헤럴드경제]삼성이 4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외국인 승진자가 9명으로 지난해 12명보다 다소 줄었다.

이번 삼성 임원인사에서는 해외 현지인력 중 최초로 여성 본사임원이 선임됐다. 중국본사에서 대외협력·기획업무를 맡아 현지시장 개척에 기여한 장단단 부총경리가 상무로 승진했다.


또 2012년 팀 벡스터(미국) 부사장, 작년 왕통(중국) 부사장에 이어 삼성전자 북미총괄 기획홍보팀장인 데이비드 스틸 전무를 본사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30대 외국인 현지인력인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연구소의 프라나브 미스트리(33) 상무와 미국법인 컨슈머영업 담당 데이브 다스(39) 상무도 승진했다. 30대 초반 외국인의 임원 승진은 파격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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