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다 아는 성형 명의들이지만 병원 홍보의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 성형부작용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병원들이 쉬쉬하고 있다. 그만큼 실력 있고 우수한 병의원이지만은 부작용은 언제 어느 때든지 예기치 않게 올 수 있기 마련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또한 광고 마케팅이 중요하지만은 의사들의 실력과 노하우 그리고 임상에 대한 연구 논문 등 성과 없는 광고에 대해서 환자들이 인정하지 않는 시대상황이다.
여성 이쁜이수술과 소음순수술에 있어서는 광고마케팅을 뒷받침하는 집도의사의 수술 실력과 임상경험에 대한 정보가 환자들에 있어서는 더욱 중요하다. 일반 성형부분과는 달리 여성성기에 대한 수술은 산부인과 전문의이면서 성기능을 연구한 의학박사가 직접 집도하는 병원이 없기 때문에 집도의사의 명성과 실력은 광고마케팅 이전에 확실히 담보가 되어야 한다.
여성 이쁜이수술방법 가운데 후방질원개술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여성 이쁜이수술이다. 여성의 질 속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곳으로 손도 넣을 수 없으며, 질벽도 매우 얇기 때문에 수술하기 까다롭다. 질 전체가 또한 여성의 성감대이다. 질은 신경분포와 혈관이 많아서 잘라매면 성감저하, 애액분비감소, 질안쪽은 직장천공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질점막을 잘라내지 않고 1mm 이하로 질 점막박피술로 수술한다. 신경과 혈관을 다치지 않고 보존하여 부작용을 예방한다.
후방질원개술은 자궁탈출의 치료와 예방으로 혁신적이라고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자궁탈출증의 무조건 큰 병원에 가서 자궁적출술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악성종양이 아닌 자궁탈출증의 원인이 난산과 다산 등 출산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라면 자궁적출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도움말=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