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유명 뮤지션과 커스텀이어폰 마니아들 사이에 호평과 사랑을 받아온 하이디션 커스텀(맞춤형) 이어폰은 본사의 꾸준한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스페인어로 바람이라는 의미의 비엔토-알을 출시했다.

4가지 버전으로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음색조절스위치를 탑재하여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저음과 전주파수에서 깨끗한 소리를 구현하여 해상력이 높은 투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디지털형 모델이다.

신제품출시와 커스텀이어폰에 대한 입소문을 타며 하이디션 영등포매장에도 꾸준히 구매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굿모닝보청기 영등포센터와 하이디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문상철 원장은 “유명뮤지션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커스텀이어폰이 스마트폰과 함께 이어폰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개성 있는 이어폰과 고해상의 음질을 듣고 싶어 하는 마니아들의 구매심리와 맞아떨어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비엔토-R 제품은 하이디션 본사에서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가격으로 저렴하게 고객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며 새해부터는 제품 가격인상이 예정돼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지금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상철 대표는 “이제 귀에 패션을 입히는 시대가 펼쳐진 것”이라며 “또 다른 이어폰의 진화를 눈여겨 지켜볼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