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창업 트렌드와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창업박람회가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브랜드 별로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덕 초벌구이 삼겹살 창업 분야는 2014년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아이템으로 창업박람회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덕 초벌구이 삼겹살 창업은 타 업종에 비해 계절의 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으로 장기 운영이 가능하다는 고깃집 창업의 장점과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화덕 초벌구이 컨셉이 결합되어 새로운 삼겹살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이다. 또한 초벌구이한 삼겹살을 다양한 야채, 소시지, 김치 등과 함께 큰 돌판 위에 구워 먹는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박람회의 해당 분야에서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업체는 ‘오늘한점’이다. 박람회 기간 현장 계약 시 가맹비를 포함한 2,2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오늘한점’은 지난 7월 개최된 대구창업박람회에서도 예비창업주들의 많은 관심 속에 15건의 현장 가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늘한점’은 퓨전 선술집 '지짐이‘를 10년 이상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매장 관리와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지원, 독립적인 매장 운영 능력을 돕기 위한 실전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이로 인해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한점’은 화덕 초벌구이 삼겹살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본사의 탄탄한 시스템이 어우러져 오픈하는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오늘한점’ 통영 무전점의 경우에는 아파트 상권에서 테이블 20개로 운영하며 600만원 이상의 일매출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4~5회전의 테이블 회전율을 보이며, 줄을 서서 먹는 삼겹살집으로 통영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관계자는 “‘오늘한점’은 ‘지짐이’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 ㈜우용 에프앤비(우용F&B)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브랜드로, 맛, 최신 창업 트렌드, 본사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만들어낸 독특한 컨셉의 메뉴와, 10년 이상 5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만들었던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오픈 초기 매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진행 등이 어우러져, 신규 오픈 지점들이 놀라운 매출을 나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