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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산엔지니어링, 벽화사업·HAPPY DAY 등 ‘1% 벽산나눔매칭사업’ 활발

30년간 매년 20회 이상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펼쳐

우리는 거창한 구호나 선전 보다는 작고 선량한 마음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봉사와 나눔도 마찬가지다.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책무를 강조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에서 평범함 회사원, 주부, 학생 등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티즌 오블리주(Citizen Oblige)’로 성숙해가며,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설계감리 전문회사인 벽산엔지니어링과 임직원들은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시티즌 오블리주의 시너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매년 20회 이상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1% 벽산나눔매칭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1% 벽산나눔매칭사업’ 선포식을 갖고, 해당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 사업비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하는 ‘도시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태원 도깨비시장 프로젝트’를 진행해 유의미한 환경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를 통해 심실중격결손증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 오는 12월 10일에는 환아들을 위한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과 함께하는 HAPPY DAY’를 열고, 장기입원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 벽산나눔매칭사업’ 기금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대학로예술가의 집 1층에 무대 및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예술나무카페 프로젝트’와 강원문화재단과의 공동협업프로젝트인 ‘벽산엔지니어링 학교 공공벽화 프로젝트 School-Change Up’에도 지원됐다.

특히 학교 공공벽화 프로젝트의 경우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이 연휴도 반납하고 직접 벽화작업 봉사활동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월 9일과 11월 8일 고성 아야진초등학교와 강원 춘천고등학교를 방문해 벽화작업을 하며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벽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벽산엔지니어링은 봉사, 사회공헌 활동 등에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오랜 세월 걸쳐 벽산엔지니어링만의 사내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제는 임직원들이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있다.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연말을 더욱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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