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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하기스 아기물티슈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한킴벌리 하기스가 해외 시장 진출 1주년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한정제품을 21일 출시했다.

지난해 호주에 첫 선을 보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해외 고급 물티슈 시장에 진출한지 1년만에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등지로 외연을 확대해 왔다. 현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 중 수출비중이 내수에 육박할 정도로 해외 호응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기스 프리미어와 베이직 아기물티슈에 적용된 이번 한정 디자인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퀼트문양을 적용, 이색적이면서도 천연펄프 사용 원단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연말까지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펄프 기반의 아기물티슈 원단과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국제적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인 ISO22716 인증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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