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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스타 2014’ 개막, ‘G컵 미녀’ 케이트 업튼 방한 “분위기 후끈”
[헤럴드경제]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게임 홍보차 방한한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선정된 ‘케이트 업튼’은 오는 21일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며, 22일에는 ‘지스타2014’에 참여하여 사진행사 및 사인회를 갖는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 오브 워’는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으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머신 존의 관계자는 “케이트 업튼의 내한 일정이 지스타 2014 개막에 맞춰 공개됨에 따라 게임 오브 워에 대한 관심도 폭증하고 있어 기대가 남다르다”라며 “게임 오브 워의 여신 모습으로 등장할 케이트 업튼을 많이 기대 바라며 아울러 게임에도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173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 미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방한, 가고 싶은데 부산이라 못 가”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방한, 케이트 업튼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방한, 인간의 몸매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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