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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e편한세상 캐널시티’ 분양 돌입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21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24-6번지(Cc-05블록) 일대에 ‘e편한세상 캐널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김포한강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중소형 총 639가구 규모다.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지만 총 6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타입별로는 ▶84㎡A 94가구 ▶84㎡B 359가구 ▶84㎡C 139가구 ▶84㎡D 23가구 ▶84㎡E 21가구 ▶84㎡F 3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2018년 개통 예정에 있으며, 인근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입점할 계획이며, 공원과 문화 상업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라베니체’가 인접해 있다. ‘라베니체’는 폭 15m, 길이 850m의 수로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총 면적 14만8663㎡의 대규모 수변 문화 상업 공간으로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또 유치원을 비롯해 가현초등, 고창초등, 운양중, 고창중, 장기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 있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오는 28일 1ㆍ2순위, 12월 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5일, 당첨자계약은 12월 10일~12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24-6번지(Cc-05블록) 인근에 마련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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