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생활습관 고려해 치료 시행하는 탈모병원 찾는 것이 바람직
탈모는 성별이나 연령과 관계 없이 당사자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자신감을 잃게 하는 질병 중 하나로 최근에는 탈모로 탈모전문 피부과 등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 해 증가하는 추세다. 남성호르몬이 조직에 가서 간단한 대사과정을 거쳐 변한 DHT(DiHydroTestosterone)이라는 물질이 탈모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DHT는 모발의 생장주기 중 생장기를 단축시키고 휴지기를 길게 이어지게 만든다. 이에 따라 모발의 생장주기가 되풀이 될수록 모발이 작고 연해져 결국 퇴화된다.
특히 특수한 직업 환경 하에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개 이런 근로자들은 20-30대 젊은 남성들이 많다. 대부분의 남성 탈모증은 체내에 열이 과다한 사람에게 잘 일어나며 사우나/음주/스트레스 등의 생활자극이나 고온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두피로 열이 몰려 탈모인자의 대사를 촉진,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현상을 가중시키게 된다.
심한 피로를 느끼는 3교대 작업자나 방진복이나 헬멧을 착용하는 고온 환경 작업자, 회식이 잦은 영업사원 중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 경우, 온도가 높은 실내나 열의 방출이 곤란한 환경에 있더라도 체내 문제로 발생한 열이 두피쪽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한약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한약 치료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유발된 오장육부의 문제 및 기능저하, 불면증 등의 증상을 완화해 몸의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 탈모 병원인 존스킨 한의원 서면점의 정근보 원장은 “한약 치료와 동시에 어깨/뒷목 부위의 저항을 풀어주고 적절한 두피 케어를 진행, 모근에는 모발 생장을 위한 탈모치료 약침을 적절하게 처방하면 탈모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모근이 퇴화되기 전에 탈모 전문 피부과나 탈모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고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탈모 전문 한의원인 존스킨 한의원 서면점에서는 두피의 열과 독소를 배출하는 두피화침과 발모를 촉진하는 약침 및 육모 치료, 모근을 자극하는 매화침, 두피와 몸의 기혈 순환을 돕는 경락침 등을 통해 탈모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서면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