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13일 동남아 공장 신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2012년 11월 8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와 MOU를 체결하고 암모니아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지난해 말 공장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를 획득했고 현재는 암모니아의 주요 원재료인 천연가스 확보 계약을 위한 협상과 공장 건설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그룹 차원에서 미얀마에 대한 다양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당사 또한 미얀마 양곤에 기간 산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투자 규모나 생산 제품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