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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신기술, ‘얕은 지반 토사구간의 터널시공법’ 선정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토교통부는 상부 지반에서 터널까지의 깊이가 얕은 저토피 토사구간에 적용하는 터널시공법을 ‘이달의 신기술’로 지정(제745호)했다고 밝혔다.

제745호 신기술 ‘주열식 연속벽체를 이용한 저토피 토사구간 터널공법’은

지하철 공사 시 터널 상부지반이 얕은 저토피 구간에서 지반 침하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터널공법이다. 기존 터널공법에 비해 공사비 26% 절감과 공사기간 23% 단축이 가능하여 도심지 지하터널 등에 적용이 유리한 기술이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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