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 혁신도시서 신청사 개청식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대구혁신도시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11일 오전 대구 신서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유승민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정승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09년에 설립된 산업기술분야 연구개발지원기관으로서, 각 기술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를 통해 기술개발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수행기관을 선정․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 신청사는 지난해 3월 착공하여 올해 8월 준공하였으며, 총 372억원의 예산으로 지하1층․지상5층 규모(부지면적 1만1588.9㎡, 건축연면적 1만2754.78㎡)로 건축됐다.

특히, 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설계되었으며, 녹색건축자재를 활용하여 녹색건축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