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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봉황역’ 1순위 30.72대 1 성공적 청약 마감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66대 1, 평균 30.72대 1 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마감 
▶김해산업단지 배후주거지, 경전철 봉황역, 부원역 더블역세권 효과 톡톡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경남 김해시 부봉도시개발사업구역 A1-2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봉황역’이 평균경쟁률 30.72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에서 마감해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6일(목)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봉황역’의 청약접수 결과 661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1순위에만 2만310명이 몰려 평균 30.7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전용 128㎡의 경우 1가구 모집에 66명이 몰려 6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순위 당해지역에만 1만 7,097명이 몰려 전 주택형이 당해지역 마감 돼 눈길을 끌었다.

세부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 84㎡ B타입에는 83가구 모집에 4,026명이 접수해 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대형면적인 전용 145㎡도 16.5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고, 이 외에도 틈새평면인 전용 73㎡는 14.5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에서 고른 인기를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는 경전철 봉황역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는 경전철 부원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상담객 대부분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층이거나,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고, 이 열기가 계약으로 까지 이어져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봉황역’은 지하 2층,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54㎡ 전체 936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84㎡ 이하는 전체의 99%를 차지한다. 단지에서는 생태하천 해반천 조망과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김해평야 방면의 개방감이 확보되는 차별점도 두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목)이며 계약은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진행된다. ‘e편한세상 봉황역’의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봉황동 3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55-324-58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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