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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에너지 생산하는 가스공사…깨끗한 공헌으로 사회에 보답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7일 대구 신사옥 시대 개막을 맞이해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사의 새로운 거점인 대구시와 가스공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행복한 나눔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이종호 기술 부사장과 이승호 지회장 등 노사합동으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시 고성동 지역 취약계층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만장을 배달했고,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와 함께 금호강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가스공사는 대구시의 특성과 문화를 감안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시행으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가스공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시 동구지역에 달님어린이 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장난감어린이도서관 2개소 개설, 취약계층 중고생 교복지원, 경북대어린이병원 휴게공간 조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가스공사 신입사원들과 대구지역 사회복지단체가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스공사는 온누리 장학사업 시행으로 대구시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대구지역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KOGAS’라는 비전하에 사회공헌브랜드인 온(溫)누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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