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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르와지르 호텔 ‘2차 사업 설명회’ 11월 8일(토) 개최

명동에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밀리오레가 ‘르와지르 호텔’로 새 단장 중에 있다. 명동은 10년 전부터 부동산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이번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더욱더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지난 11일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11월 8일에 “2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 회와 마찬가지로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제2차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려면 예약 후 담당자 안내에 따라 사업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운영사인 ㈜산하H/M의 신상균 대표이사의 호텔 운영 설명과, 대출 및 공사 진행 관련 상황도 엿볼 수 있다. 한류열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부담스러운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료로 특급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어 비즈니스형 호텔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 명동 르와지르 호텔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할 수 있다.

초특급 상권이 집중된 명동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체 연면적 3만 7799㎡(1만 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객실 619실을 갖추고 있다. 구 밀리오레 건물의 리모델링인 만큼 지상 1~2층은 기존의 의류 쇼핑타운이 유지되며, 옥상정원의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도심 일대 호텔은 비성수기에도 80~90% 이상의 높은 예약률을 거두고 있으며, 점차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도심과 가까운 비즈니스호텔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고 있는 오피스보다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세계 약 75개 체인을 두고 있는 쏠라레는 명품 호텔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론스타에 속한 브랜드이며, 쏠라레 내에서도 상위권 브랜드로 손꼽히는 르와지르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예약 및 문의) 02-779-105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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