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는 우리법무사를 ‘중소기업법률상담’ 분야 우수 법무사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우리법무사의 김원규 대표는 “그동안 우리법무사는 포항지역의 서민과 중소기업의 법률상담을 통해 법적인 문제와 고충을 해결해왔으며, 앞으로도 서민들과 기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민과 중소기업의 신뢰받는 친근한 친구와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아
법무사는 법원과 검찰청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 및 제출 대행, 법원과 검찰청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 작성 및 제출 대행, 등기나 그밖에 등록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및 제출 대행, 등기·공탁사건 신청의 대리, 민사집행법에 따른 경매사건과 공매사건에서의 재산취득에 관한 상담과 매수신청 또는 입찰신청의 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해준다.
이처럼 다양한 등기·호적·공탁·강제집행 등 비송사건 분야에서는 법무사가 전문가이고 법률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이 시행되면서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등의 기존 법률시장에서 업무영역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져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과 지역의 중소기업들로부터 신뢰를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법무사가 있다.
바로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우리법무사’는 포항시민들과 중소기업들의 법률적 업무 대행 및 작성을 통해 친근한 친구와 같은 존재로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법무사의 김원규 대표는 “상업·부동산 등기, 공탁·개인회생·파산과 같은 민사, 고소장 작성 등과 같은 형사 등 법무사 업무영역이 광범위한 만큼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역도 폭넓다”고 설명한다.
포항시 ‘기업애로 상담관’으로서 기업법무 등 상담 및 해결사로 나서
또한, 김원규 대표는 “그러면서도 법무사는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면서, “상업등기만 해도 기업합병분할, 주총과정, 외국투자기업 자문 등에 대해 잘 알아야 서류작성 및 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법무사는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개인 및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질이 높아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포항시 기업애로 상담관 제도에 의한 ‘기업애로 상담관’으로서 우리법무사가 위촉되어 법무, 회계, 세무, 관세, 창업, 기술, 특허, 금융 등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해주고 있다.
김원규 대표는 “우리법무사의 내실 있는 업무처리방법과 노하우, 높은 업무효율성을 통해 앞으로도 서민들의 생활법률 문제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법적인 문제와 고충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2014년 협회 창립 19주년을 맞아 10월31일 ‘제5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전문인 수상자는 혁신성,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해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18명의 전문인을 최종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