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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역세권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지구 내 첫 선

현대 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라마다 앙코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이 결합된 상품으로 총 668실 중 오피스텔 440실, 호텔 228실, 상업시설 지하2층~지상2층으로 구성된다.

일명 ‘슈퍼블록(SUPER BLOCK)’이라 불리는 B4블록은 상업지역으로 롯데캐슬파크와 대우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완판에 이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오피스텔&호텔이다.

이번 서울 마곡지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을 보이는 마곡나루역 힐스테이트 에코&라마다 앙코르는 신개념의 투자상품인 ‘주호복합'의 형태로 주거형(오피스텔)과 특급호텔이 결합된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고급스럽고 입주민이 부대시설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마곡지구는 국내 연구개발 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롯데, 이랜드 등 국내유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57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면적 2배에 달하는 보타닉공원이 조성되고, 신세계쇼핑타운, 이화의료원, 특별계획구역은 삼성 코엑스와 같은 대형 컨벤션센터와 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라마다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라마다의 연계 시스템을 이용, 일반 관광객은 물론 기업체 바이어, 외항사 승무원 등 다양한 이용객들을 유치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부동산 업계는 서울시의 평균 호텔 가동률인 83%정도를 기준으로 볼 때 강서구의 특2급 호텔의 경우는 93%정도로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마곡지구는 관광지 개념이 아닌 공항과 인접해 있어 외항사 승무원, 관광객,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대기업에 따른 기업체 바이어 등 다양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호텔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평가한다.

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큰 기업체를 배후에 둔 호텔 분양 실적을 보면 2006년 라마다동탄 분양시기와 당 호텔상품과 기업체 배후 특징이 동일하다”며 “라마다 동탄은 현대 95%의 높은 가동률과 안정적수익 및 현재 2,2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지구 내 첫 선을 보이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전세계 66개국에서 약 7,380개 호텔을 운영중인 윈덤호텔 그룹의 계열사다.

분양문의: 1666 - 238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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