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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폰 받고 인터넷 속도 올리고…LGU+ ‘이어폰 빵빵’ 이벤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LG유플러스가 가을을 맞아 신규 고객들에게 선물과 함께 인터넷 속도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초고화질 4K UHD을 제공하는 ‘U+tv G4K UHD’의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 리모콘 건전지와 고급 이어폰을 제공하는 ‘이어폰 빵빵’ 이벤트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을 기가인터넷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시작한다. 신규가입 고객은 기존 100메가 인터넷 요금으로 10배 빠른 속도의 기가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홈기가와이파이를 함께 가입하면 무선인터넷 역시 10배 빠른 속도와 매월 임대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LG유플러스가 ‘U+tv G4K UHD’의 11월 신규 가입 고객에게 고급 이어폰과 건전지를 증정하는 ‘이어폰 빵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지난 달 출시된 ‘U+tv G4K UHD’는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UHD 셋톱박스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기존 풀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리모콘을 기능을 대폭 확장해 이어폰 연결, 보이스 검색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U+tv G4K UHD’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의 경험을 생각해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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