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30여 명이 참여 ‘연예인 동반 라운딩 자선골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 금강의 명문 에메랄드CC(구 베어리버CC)가 새 정비 이후 잇따른 호재로 전정숙 회장의 창조적 혁신 리더십 경영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에메랄드CC는 최근 국내 유력 언론사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돼 명문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은 전국 퍼블릭 골프장 중 회원제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을 엄선했으며 샷밸류, 심미성, 코스관리, 서비스, 난이도 등 5가지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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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에메랄드컨트리클럽 - 한반도 형태의 아일랜드 그린 한반도홀 |
전문 평가단에 따르면 에메랄드CC는 세계 유명한 코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토너먼트 경기가 가능한 레이아웃 설계는 물론 다양한 샷밸류의 공정성과 총 80여 만평 부지 및 7,777야드의 국내 최장거리 코스, 서해 5대 낙조인 금강과 티잉 그라운드의 아름다운 경관 등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같은 호평에는 전정숙 회장이 그 동안의 많은 인고의 시간을 견뎌온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웅포 골프장의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명칭을 에메랄드CC로 변경, 비전 555등을 새롭게 제시하며 비전 선포식을 직접 이끌었다. 최근에는 선진 골프 프로세스 기반의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 서비스 관리 및 브랜드 마케팅 홍보 전문팀을 구성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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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기업경영의 가치혁신을 중시하는 에메랄드컨트리클럽의 전정숙 회장 |
전정숙 회장은 “웅포 베어리버CC에서 에메랄드CC로 새롭게 거듭난 이후 전반적인 잔디보수공사 및 철저한 그린관리를 비롯해 경영 전반에 투자해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프로 골퍼 및 전국 500만 골퍼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골프 휴양지로 성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실시한다. 브랜드관리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석원 전략사업단장은 “12월 1일 가수, 탤런트, 개그맨, 모델 등 유명연예인 30여명을 초대하여 일반인들이 연예인들과 함께 동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자선 골프대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후에도 국내 유일의 전통한옥 그늘집 웅포정 및 프리미엄급 에메랄드 라운지(대식당) 야외홀에서 고객 및 지역주민 초청 송년 음악회 등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에메랄드CC 공식 홈페이지(www.emeraldcc.co.kr) 제휴 및 광고 전화(063-720-7755)
12월 1일 연예인 동반 라운딩 자선골프 참가 신청 예약문의 전화 (063-720-7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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