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행사에서 바스프의 보리스 예니쉐스(Boris Jenniches)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사장은 산업포장을, 바스프 박인규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상무는 장관상을 받았다.
<사진> ‘2014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은 바스프 보리스 예니쉐스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인규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 상무(왼쪽 두번째). |
보리스 예니쉐스 사장은 지난해 홍콩에 있던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의 지역본부의 서울 이전 업무를 총괄하고,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한국으로 유치했다.
박인규 상무는 신규 설립된 아태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위해 바스프의 글로벌 연구센터와 협력을 주도하고, 최첨단 장비 선정 및 운용기술 이전, 연구소 운영체계 구축 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외국기업의 날’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유치 기업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총 400여명의 외국투자기업 임직원, 투자유치 지원 유관기관, 외투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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