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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빙 생딸기설빙과 사이드 메뉴 출시로 디저트카페 입지 굳혀
[헤럴드경제] 한국인의 입맛을 담아낸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사계절 내내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힐 수 있는 곳, 바로 설빙이다.

설빙은 이번 하반기 또 한 번의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겨울철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사랑받는 딸기를 메인 토핑으로 한 생딸기설빙이 11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생딸기백설케익, 생딸기찹쌀떡 총 4가지의 메뉴가 이번 딸기를 메인으로 한 신메뉴 라인으로 구성되며, 시즌에 맞는 재료 선택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지난봄 시즌에 이어 재출시되는 이번 딸기 설빙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한층 더 심도 있게 고안된 메뉴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재출시 기념으로 20일부터 딸기 프로모션을 기획 중인 설빙은 산청딸기농장 고객초청행사를 통해 딸기농장 체험은 물론 산청 특산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딸기설빙 출시에 앞서 11월 6일 새로운 사이드 메뉴도 출시되는데 한국인의 길거리 간식으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호떡을 퓨전화하여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디저트 ‘바삭씨앗호떡’과 치즈를 곁들인 ‘모짜렐라고구마’, ‘쌍쌍치즈가래떡’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나 티와 곁들일 수 있는 간식거리로는 빵류가 전부였던 반면, 설빙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간식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리아 디저트 카페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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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사이드 메뉴는 11월 6일부터, 생딸기설빙 메뉴는 11월 20일부터 설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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