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사선물로 아이디어 발명품, 뻥뻥 뚫리는 ‘뻥투’ 선물이 제격

흔히 주변 지인이 이사를 했을 때 집들이 선물로 ‘잘 풀리라’는 뜻으로 두루마리 휴지, 혹은 집안의 행복한 기운이 거품처럼 일어나라는 뜻으로 세탁세제나 비누를 떠올린다. 이제 조금 색다른 선물은 어떨까.

변기가 막혔을 때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변기를 뚫어주는 제품으로 국내 토종 업체가 생산하고 있는 아이디어상품 ‘뻥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집에서 모든 일이 막힘없이 뻥 뚫리라는 의미의 이색적인 집들이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뻥투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막힌 변기에 스티커를 붙이면 압력에 의해 시원하게 막힌 변기를 뚫어준다. 현재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뻥투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변기를 뚫는 방법과 달리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간단하게 막힌 변기를 뚫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뻥투(www.뻥투.com)를 개발한 승일유통의 김승일 대표는 “변기가 막혔을 때 힘들게 뚫거나 변기를 해체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손쉽게 변기를 뚫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어느 가정에나 있는 화장실에 하나씩 놓아 두면 곤란한 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