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이벤트 지점에서 렌터카 대여요금을 최대 65%까지 할인해준다. 전국 170여개 내륙 지점(제주, 김포공항, 인천공항, 김해공항지점 제외)에서 평일(월~목요일)에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차종에 관계없이 6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대형 차량을 3일(72시간)이상 대여하는 경우에는 주중 65%, 주말 6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약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www.ktkumhorent.com) 및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가능하다.
김연대 kt렌탈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차량 11만대 돌파는 고객과 함께 이룬 성과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마음을 담은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질적인 향상을 동시에 이루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현재 국내 1위, 아시아 2위, 세계 7위 규모의 렌터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국 170여개의 국내 최다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26%로 2위 업체(aj렌터카 13.4%)와 두 배 가까이 격차를 벌리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오는 2017년에는 일본 도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2020년에는 세계 4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kt렌탈은 렌터카 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8900억원을 넘기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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