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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H, 소상공인 위한 문자 마케팅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 KTH는 고객 분석부터 광고 컨설팅, 콘텐츠 제작, 발송까지 가능한 소상공인을 위한 문자 마케팅 서비스 ‘마스터샵’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스터샵은 지난해 중소 사업장 21개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 뒤 취합된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선보인 것이다.

마스터샵은 매장의 수신 전화번호 수집 및 광고 컨설팅을 통해 재주문을 유도할 수 있는 통화 데이터 기록(CDR) 기반의 문자 광고 서비스다. 평소 문의, 예약 등을 위해 매장으로 전화한 고객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전담 상담사가 광고 컨설팅을 진행해 매장별, 업종별, 고객별 맞춤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KTH는 전단지, 판촉물 외에 별다른 마케팅 방법이 없던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 서비스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터샵은 단일 월정액 상품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소상공인 사업장별 니즈를 고려하여 수시로 구매 가능한 선불형 부가상품도 제공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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