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해외주식 현금 리워드 이벤트′를 오는 11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시행 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주식 현금 리워드 EVENT′는 키움증권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사 행사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첫 거래 및 거래 재개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누적 거래대금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현재 후강퉁 시행을 앞두고 중국 상해 A주를 포함한 중국과 홍콩에 대한 문의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 주식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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