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훈 CD 메이트컴 |
심플한 구성이지만 아반떼의 풀라인업과 소비자들의 행복한 고민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광고였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반떼를 앞에 두면 소비자들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또 다양한 라인업의 아반떼와 고민을 하는 소비자의 모습을 통해 수사 여구가 가득한 메시지나 화려한 이미지가 없어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광고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반떼의 당당한 모습과 소비자의 공감대를 담은 광고는 신문 하단 양면 스프레드로 집행됐습니다.
광고는 어떻게 만드는가 만큼 어떻게 보여지는가도 참 중요합니다.
보통의 광고와 달리 신문 양 면에 걸쳐 가로로 길게 보여진 이번 집행 형태는 풀라인업의 아반떼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광고가 나간 후, 소비자들은 다양한 아반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과 매력적인 모습에 한 번쯤 타보고 싶다는 의견 등을 보내왔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이는 아반떼가 되어, 소비자들의 행복한 고민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