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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원플러스원, 차별화된 컨셉으로 인기몰이

거리에 10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사이에 커피전문점이 생길 정도로 커피가 대중화되었다. 또 다른 의미로는 그만큼 커피시장이 포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더 이상은 경쟁력 없는 커피전문점 창업은 창업실패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으로 차별화하기란 쉽지 않다. 일반 고객의 경우 커피 맛의 차이를 크게 못 느끼기 때문에 커피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인테리어나 감성적인 부분, 즉 커피 외적인 부분에 차별화를 많이 두어 왔다.

카페원플러스원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존 커피전문점의 상식을 깬 컨셉을 선보이며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브랜드명 그대로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주는 컨셉이다. 가장 대중적인 커피전문점의 인기메뉴 아메리카노를 한 잔당 2,000원에 마실 수 있는 셈이다.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컨셉으로 고객과 창업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든다고 할 정도로 유명 브랜드의 커피의 경우 커피 값이 비싸고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 카페원플러스원의 이러한 행보는 착한 가게일 수 밖에 없다.

카페원플러스원은 2011년 1호점을 개점 후 2014년 10월 현재까지 가맹점 70개가 경남지역에 포진되어 있다. 향후 카페원플러스원은 경남 지역이외에도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페원플러스원은 2011년 공정거래윈원회에 가맹사업 등록을 마친 브랜드이다. 가맹문의는 1899-1246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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