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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규정 전인지 린시컴,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연장 돌입(1보)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백규정(19·CJ오쇼핑)과 전인지(20·하이트진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연장전에 돌입했다.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슈퍼루키’ 백규정과 전인지, 린시컴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동타를 이루며 연장에 들어갔다.

이로써 이 대회 우승자는 3년 연속 연장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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