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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피ㆍ손발톱 건강도 중요” 갈더마코리아, 18ㆍ18일 ‘365 피부건강 캠페인’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오는 18, 19일 서울 신도림동에 디큐브시티 수변무대에서 ‘365 피부건강 캠페인’ 행사를 연다.

피부건강 캠페인은 얼굴 신체 피부뿐 아니라 두피와 손발톱까지 피부의 3개 범주로 인식시키고, 6가지 건강규칙과 5가지 피부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등을 알리려는 행사다.

현장을 방문하면 피부 측정을 통해 피부타입과 상태를 확인하고, 피부에 맞는 세안법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탈모와 관련, 두피의 건강상태와 모발상태를 확인해볼 기회도 준다. 이밖에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손발톱 상태 측정과 관리방법도 알려준다. 


행사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전문 보습제 ‘엑시피알 핸드크림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갈더마 측은 피부건강을 위해 ▷물 많이 마시기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균형잡힌 식생활 ▷꼼꼼한 세안, 보습 ▷매일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등의 6가지 건강수칙을 제안했다. 피해야 할 습관으로 ▷잦은 염색과 파마 ▷흡연, 음주, 카페인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등 5가지를 제시했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보통 얼굴 피부만 신경쓰기 쉬운데 두피, 손발톱을 포함한 몸 전체의 피부를 매일매일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갈더마코리아는 저자극 보습제 ‘세타필’, 여성전용 탈모치료제 ‘엘크라넬’, 여드름치료제 ‘디페린’ 등 피부 관련 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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