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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역 푸르지오 평균 3.74대 1로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이 분양한 KTX광명역세권 아파트인 ‘광명역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광명역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총 5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35명이 몰려 평균 3.7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59C㎡(29가구)에 722명이 접수해 24.9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59A㎡(55가구)와 59B㎡(97가구)는 청약 경쟁률이 각각 7.80대 1과 2.86대 1을 기록했다. 84A㎡(154가구)와 84B㎡(58가구), 84C㎡(94가구)는 각각 2.81대 1과 2.34대 1, 1.26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103㎡(110가구)의 경우 1.09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

광명시에서 5년만에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로 중소형 비중이 높은데다 분양가도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해 반응이 좋았다는 평가다. 당첨자발표일은 23일이며 계약일은 29일∼31일이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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