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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진 사장 이혼소송…‘성격차이’로 15년 만에 파경 위기
[헤럴드경제]]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법원에 이혼 신청을 했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아직 사건 재판부는 배당되지 않았고, 이 사장 측이 법원에 낸 이혼 소송 서류도 임 부사장에게 송달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결혼한지 15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부진 사장은 1999년 당시 삼성 계열사 평사원이던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과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두 사람의 첫 만남 다시 회자”,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이렇게 막 내리나요”, “이부진 사장 임우재 상대 이혼 소송,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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