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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진 사장, 임우재 부사장과 이혼 소송…결혼 15년 만의 파경 왜?
[헤럴드경제]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46) 삼성전기 부사장과의 이혼 조정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이부진 사장이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우재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으며, 아직 사건 재판부는 배당되지 않았다.

이로써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결혼한지 15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게 됐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본격적인 이혼 소송 준비는 이건희 회장이 지난 5월 급성심근경색에 따른 심장마비로 쓰러져 투병 생활에 들어간 뒤 이뤄졌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1995년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에서 인연을 맺어 199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네티즌들은 “이부진 사장 이혼소송, 이부진 임우재 멋진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다”, “이부진 사장 이혼소송, 좋은 마무리 하시길”, “이부진 사장 임우재 이혼소송, 이유가 뭘까”, “이부진 사장 임우재 이혼소송, 안타까운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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