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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 웰빙] ‘착한 여행’을 위한 ‘그린 유어 데이’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착한 식당, 착한 커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착한 소비’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호텔이 ‘착한 여행’을 콘셉트로한 패키지를 내놨다.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자연을 더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일련의 ‘자연친화적’ 패키지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아름답고 깨끗한 제주의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컨셉의 ‘그린 유어 데이 패키지’를 출시한다.

‘그린 유어 데이 패키지’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꼽히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친환경적 요소만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의 1박 숙박과 함께 테라스카페에서 청정 제주산 재료들을 이용한 2인 디너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제주 여행을 떠나기 전, 따뜻한 음료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제작 친환경 텀블러 1개를 서물한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그린 유어 데이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전기자동차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관광객 중 다수가 렌트카를 이용하는 점을 고려, SK 렌터카와의 제휴를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패키지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측은 “본 패키지로 투숙하는 동안 전기자동차로 드라이브하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키지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30만 7025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64-733-1234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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