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 가면 야채코너에 못 보던 야채가 하나 있다. 긴 오이처럼 생기긴 했는데 표면에 혹 같은 커다란 돌기가 있어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실제로 먹어보면 약간 쓴 맛이 있어 쓴 오이라고도 불리는 이 신상 야채의 이름은 ‘여주’이다.
이 여주는 쓴 맛 때문에 열매자체로는 먹기 어렵지만, 최근 여러 가지 뛰어난 효과가 알려지면서 일명 ‘인슐린 덩어리’로 불리며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주에는 식물인슐린과 카라틴 성분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우리 몸속의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고 있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특히 여주열매와 씨에 많이 포함돼있다. 그리고 여주 100g 당 12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의 5배, 오이의 20배에 이르는 많은 용량으로, 피로회복과 항산화효능까지 있다. 게다가 여주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성질이 있어 가공을 통해서 먹어도 무방하다.
건강식품 쇼핑몰 ‘푸르니아’는 어떤 것도 첨가되지 않은 100% 유기농 여주즙, 유기농 여주환, 유기농 건여주를 소비자들이 연중 구매가 가능하도록 비치하고 있다. 특히 푸르니아에서 판매중인 여주제품은 모두 유기인증을 받은 여주로 가공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푸르니아 여주가 생산되는 경북 울진의 왕피천계곡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경관 보존지역이다. 도로가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청정지역인 이곳은 유기농업을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지역 농민들은 20년 동안 자연발효를 통해서 퇴비를 만들고 미생물을 이용한 농사를 지어온 유기농 1세대이다.
건강식품 쇼핑몰 ‘푸르니아’는 현재 각 지역별 특산 약초로 만든 25종류의 건강환(양배추환,돼지감자환,백수오환,청국장환 등)과 30가지 건조약초,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은 자연산 칡즙과 남성들의 건강에 좋은 민들레즙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 약초 유통활성화를 위한 중간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푸르니아’ 온라인쇼핑몰(www.purnia.co.kr)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