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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산업진흥재단(KLIP), 물류업 종사자 건강 지원 사업 나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물류산업진흥재단이 중소물류업체 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근무만족도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 보조기구(혈압계, 체지방,체중계)를 지원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원신청 대상은 ‘화물운송업’, ‘창고업’ 등 물류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해 중소기업으로 분류된 업체다.

공고된 재단 내부 기준에 의해 선정된 125개 업체는 건강 보조기구 한 세트씩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klip.or.kr/사업신청)나 복지사업 담당자(02-3279-3204)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 규정된 양식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2013년 12월 현대글로비스에서 단독 출연해 중소물류기업과 해당 기업 종사자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 설립한 단체다.

물류인재양성ㆍ컨설팅, 연구ㆍ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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