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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쉐푸드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쉐푸드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오일 소스 계열의 파스타로는 국내 최초로 즉석 제품화한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쉐푸드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오일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 에 페페론치노’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알리오는 마늘, 올리오는 오일, 페페론치노는 고추를 뜻하며, 이 세 가지 재료와 면으로 만든 대표적인 오일 스파게티이다. 국내에서는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푸드 측은 “전문점에서 먹던 맛을 제대로 재현하기 위해 이탈리아 직수입 건면을 사용했다”며 “은은한 향을 내는 마늘과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할라페뇨를 부드러운 스페인산 올리브유로 볶아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분의 이탈리아’ 콘셉트의 쉐푸드 스파게티는 상온면 스파게티 시장 M/S 1위(링크아즈텍 POS 기준, 2010~2013)를 기록하고 있다.

크림 계열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토마토 계열의 볼로네이즈, 뽀모도로 스파게티에 이어 이번에 오일 계열의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를 출시함으로써 주요 스파게티에 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상온 스파게티의 패키지를 흰색에서 블랙 계열로 변경했다.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200g, 3500원)는 편의점, 체인슈퍼,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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