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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필드 부킹 서비스’......연회비 없이 150여개 골프장 이용
일반인들에게 골프 부킹은 아직도 까다롭고 부담스러운 일로 여겨진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 주머니 사정까지 모두 고려하다 보면 입맛에 맞는 필드를 찾기도 어렵다. 하지만 골퍼들의 부킹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서비스가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골프존이 운영하는 ‘필드 부킹 서비스’는 2012년 8월 처음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필드와 스크린을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시너지를 내며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총 부킹 건수는 2만 6000건이며, 올해는 2배 이상 증가하여 5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http://booking.golfzon.com)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된다. 별도 연회비 없이 전국 150여 개 골프장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피버 데이(Fever Day)’를 비롯한 긴급 특가, 슈퍼 티 등 이벤트를 활용할 경우에는 일반 예약 대비 최대 50% 이상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 검색’과 ‘맞춤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고객이 관심 권역을 선택해 두면 사이트 접속시, 바로 관심 지역과 인근 골프장 검색이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 부킹사업팀 성지현 팀장은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골프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골프장 예약은 물론, 국내외 골프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등 골프장과 골퍼를 이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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