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개개인에게 최고의 골프 경험을 안겨주겠다.”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는 (주)석교상사가 브리지스톤골프 J715 B3와 J715 B5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슬로건은 ‘강렬한 비거리의 정점’이다. 진화한 기술로 강렬한 드라이버샷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파워 슬릿(POWER SLIT) 기술과 새롭게 개발된 파워 밀링(POWER MILLING)이 주목할만 하다.
파워 슬릿은 헤드의 크라운에서 토우, 힐까지 이어진 설계로 임팩트 시 큰 반발력을 가능케 한다. 보다 빠른 볼 초속과 강한 탄도로 이상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파워 밀링(POWER MILLING)으로는 드라이버샷의 백스핀을 감소시켜 원하는 탄도를 가능케 했다. 파워밀링에 따라 임팩트 시 볼이 헤드 페이스에 쫙 달라붙어 미끄러지지 않게 돼 볼에 걸리는 스핀을 억제시킨다. 백스핀이 감소하면서 강한 탄도로 이상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원리다.
또 골퍼 개개인의 탄도와 구질 이미지에 맞춰 클럽의 볼 포착점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핀 컨트롤 테크놀로지(SPIN CONTROL TECHNOLOGY)를 탑재했다. 헤드 바닥과 힐 중앙에 있는 카트리지를 조절해 탄도와 구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드라이버 두 종류의 차이는 헤드 크기다. 브리지스톤골프 J715 B3는 헤드크기 460cc로 안정감 있는 형상과 함께 강한 고탄도로 비거리를 낼 수 있고, 헤드 크기 445cc의 J715 B5는 우수한 컨트롤 성능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의 (주)석교상사 (02)558-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