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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신무기 장착...가을 필드가 즐겁다
가을 필드가 부른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 코 끝에 선선한 바람이 스치면 골퍼들의 가슴은 뛴다. 봄·여름 라운딩에서 조금씩 타수를 줄여놨고 근육에도 힘이 붙었다. 청명한 날씨까지 받쳐준다. 가을에 스코어 욕심이 더 나는 이유다. 때맞춰 용품 업체들은 각종 신기술을 적용한 경쟁 무기들을 앞다퉈 내놓으며 골퍼들의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비거리와 방향성을 업그레이드한 드라이버, 정확도와 타구감을 향상시킨 아이언 등이 보다 더 짜릿한 손맛을 기대하는 골퍼들을 유혹한다. 최근 골프용품 트렌드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셀프 튜닝’이다.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더욱 자신있는 샷을 구현해준다. 가을 필드 출격에 앞서 뿌듯한 스코어를 만들어줄 나만의 신무기를 만나보자.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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