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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골프 ‘G30 드라이버’......버바 왓슨이 반한 ‘장타 드라이버’
“버바 왓슨도 반한 장타 전용 드라이버.”
핑골프가 신기술 터뷸레이터를 탑재해 새롭게 출시한 G30 드라이버가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G30 드라이버는 지난해 드라이버 판매부분 1위(골프존 판매집계)를 기록한 G25 드라이버의 후속모델로, 미국에서는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출시 기간 대비 G25 드라이버의 3배 이상의 매출(골프스미스 판매집계)을 기록했다.
G30 드라이버는 평상 시 스윙으로도 헤드스피드가 향상돼 비거리가 증대되는 장타 전용 드라이버다.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터뷸레이터가 탑재돼 크라운 후방부의 공기저항을 감소시키면서 헤드스피드를 올려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다. 핑 터뷸레이터는 2014 국제스포츠공학협회 논문발표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핑의 특허기술이다. 또 헤드 페이스엔 초경량 고강도의 신소재 T9S 티타늄을 장착했다.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중심부는 약 7%, 주변부는 10 % 높아진 반발력으로 볼의 초속을 높여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2012년과 올해 ‘명인열전’ 마스터즈 챔피언 버바 왓슨을 비롯해 미겔 앙헬 히메네스, 리 웨스트우드, 앙헬 카브레라 등 미국프로골프(PGA)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프로 30명이 2주간 테스트 후 모두 G30 드라이버로 교체했다. 특히 핑 소속 프로인 빌리 호셸(미국)은 올시즌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하며 1000만 달러 보너스의 ‘잭팟’을 터뜨려 G30의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다. 호셸은 G30 드라이버 교체 후 지난해에 비해 평균 비거리가 288야드에서 300.3야드로 12야드 증가했다. 로프트는 9도와 10.5도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56만원이다. 문의 핑골프 (02) 5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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