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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배, 양궁 중계 해설자 데뷔 “최연소 해설자, 해설도 잘 해요~”
[헤럴드경제]‘미녀 궁사’ 기보배가 아시안게임 중계 해설자로 데뷔했다.

기보배는 KBS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해설을 맡았다.

현역 선수인 기보배는 만26세로 이번 아시안게임 해설위원 중 최연소 해설자다.

기보배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을 차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표정까지 읽어내는” 생동감 있는 해설을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기보배 해설도 잘 해요”, “기보배 여전히 귀엽네”, “기보배, 현역 선수인데 해설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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