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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통해 계획하자

어학연수를 하면서 해외 취업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세계 여러 나라로 떠난다. 그 중에서도 호주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복지국가로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지이다.

하지만 호주 현지 상황에 대한 제대로 된 유학정보 없이는 힘들게 떠난 워킹홀리데이에서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보다 성공적인 호주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등 호주유학을 위해서는 현지 전문가를 통해 꼼꼼한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코엑스 3층에서 호주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에서 11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서는 호주현지 어학연수 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하여 호주생활, 어학연수, 호주업체 취업, 이민에 대한 실질적인 현지 유학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대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워킹홀리데이 및 학생 비자 신청 대행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정 학교에 수속하는 경우 호주 항공권이나 호주가정 홈스테이에서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어려운 학교 입학수속, 호주 현지 정착 및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지 생활, 정착정보와 유학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호주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비자 외에 호주 전 지역 대학들에 대한 학과별 안내부터 입학조건까지 세세한 사항을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호텔경영 대표대학인 ICMS와 그리피스대학교, 요리유학 르꼬르동블루, 디자인유학, 회계유학, 간호유학 등 호주 명문 대학교들과 호주 국립 TAFE 대학, 호주조기유학 (공립/사립)까지 다양한 호주유학 정보가 제공된다.

호주유학박람회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워킹홀리데이 선배들에게 호주 현지상황 및 영어공부 그리고 일자리 등 호주유학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인터넷으로만 찾아보는 정적인 정보가 아닌 호주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통해 보다 제대로 된 어학연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 호주유학박람회 참가예약 및 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uhak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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