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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맨유ㆍ리버풀ㆍ첼시,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한국팬들을 위해 한국어로 추석 인사를 남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 시각)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맨유 팬 여러분, 한국에서 보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배경으로 보름달이 크게 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리버풀 공식 페이스북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FC 역시 지난 7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어로 명절 인사를 남겼다.

리버풀은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지난 4월에도 리버풀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노란 리본 달기에 리버풀도 동참합니다”는 문구와 함께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다른 EPL 인기 구단인 첼시의 에당 아자르(23)는 8일 첼시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아자르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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