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카 서비스는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공동이용 서비스다. 현재 6개의 민간사업자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전역 700여개소, 1400여대의 자동차가 운영중이다. 지난해 2월 서비스 개시 후 누적이용자수는 50만명에 달한다.
양 기관은 나눔카 이용자들의 안전운행 실천을 위해 나눔카 사업자들과 함께 ‘나눔카 안전 드라이빙스쿨’을 운영하여 자동차 안전교육을 받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자동차 안전운행 방법,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법규, 운전시 주의사항, 간단한 자동차 정비방법 등을 알려주며, 나눔카 이용방법 안내와 나눔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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