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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공단 서울시 ‘나눔카 교통안전 문화확산 업무협약’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나눔카 이용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9월 3일 수요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함께 나눔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용을 위한 ‘나눔카 교통안전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나눔카 서비스는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공동이용 서비스다. 현재 6개의 민간사업자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 전역 700여개소, 1400여대의 자동차가 운영중이다. 지난해 2월 서비스 개시 후 누적이용자수는 50만명에 달한다.


양 기관은 나눔카 이용자들의 안전운행 실천을 위해 나눔카 사업자들과 함께 ‘나눔카 안전 드라이빙스쿨’을 운영하여 자동차 안전교육을 받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공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자동차 안전운행 방법,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법규, 운전시 주의사항, 간단한 자동차 정비방법 등을 알려주며, 나눔카 이용방법 안내와 나눔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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