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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장관, 추석 명절 맞아 세종청사 근무자 격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 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로하면서 “여러분들이 그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따듯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또 “국토교통부는 여러분의 근무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작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도 귀 기울이겠다”면서 근무자들의 근무환경에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10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52명이 근무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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