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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건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분양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수건설은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9월 중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평택 브라운 스톤 험프리스는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만2105㎡ 대지를 개발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연면적 17만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로서 미군기지와 인접해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이수건설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농성공원과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또 슬래브 두께 210mm의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했으며 가구 내 110v, 220v 콘센트를 혼용해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1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카페테리아, 독서실, 북카페, 유아놀이방 등이 조성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세종시, 당진 이후 평택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며 “미군기지가 이전하고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유입되고 평택 안정리 지역 상권이 확장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개장 준비 중이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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