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논란 속 안전한 “브라운물티슈” 인기몰이

지난달 30일 <시사저널> 의 보도를 통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물티슈 업계 1,2위로 불리는 M사와S사를 비롯한 기타 40여개 이상의 물티슈 제품에서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 사태는 장기간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이 전혀 첨부되지 않은 중소기업의 물티슈가 급격한 매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 대표 적인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판매중인 ‘브라운물티슈’이다. 이 물티슈는’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 사태 이후 오히려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중이다.

위메프 브라운65 제품은 국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초정휴양웰리스사업단에서 지원받아 만들어진 안전한 물티슈이며, 국제표준화기관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을 ISO9001과 ISO14001을 받은 제품이다.

위메프 전체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물티슈 성분 파동에도 불구하고 ‘유해성분 ZERO’와 동시에 혹시나 모를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음을 입증시켜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리고 있다.

물티슈업계 1,2위를 고수하던 업체들의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운 물티슈는 유일하게 믿을만하다”, “브라운 물티슈 양심적이다“, ”대기업제품들 충격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