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유한 비타민씨 1000mg’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 엄격한 제조과정과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식약처로부터 명확한 효능 효과를 부여받은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료를 사용해 비타민C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또 정제 모양을 개선시켜 복용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이 들어 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을 1회 또는 분할해 복용하면 된다. 200정, 600정으로 출시돼 있다. 600정은 고급스런 패키지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며, 가족이 다 함께 복용하기에도 좋다. 


비타민C에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데, 이를 통해 피로를 유발하는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카르니틴의 생성을 도와 우리 몸의 피로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 코티졸의 분비를 돕고, 피로를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해줘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사람의 체내에서는 별도로 합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식품, 영양제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