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인 포브에서 천연무기물질인 징크제올라이트가 함유된 물티슈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포브에서 이번에 런칭한 물티슈는 닥터징 물티슈로 기존 제올라이트가 함유된 물티슈 브랜드에 비해 2배 이상의 함량을 지니고 있어 명품 물티슈로서 항균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브 닥터징(Dr.zing)에 함유된 징크제올라이트는 천연 무기물질로서 세균의 발육을 정지시킴으로써 일정 시간이 지나 사멸되도록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제올라이트는 2011년 사이언스에서 선정한 10대 연구 성과에 에이지 치료제와 함께 선정될 정도로 연구원들 사이에서는 Sensation한 성분이기도 하다.
더욱더 놀랄만한 사실은 포브 닥터징에 물, 티슈, 징크제올라이트이외에는 아무런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천연 무기물질징크제올라이트 자체에 항균 효과가 있어서 방부제를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포브 닥터징 관계자는 “물티슈 업계에서 풀지 못하는 무방부제에 대한 숙제를 포브 Dr.zing이 해결한 것”이라며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습기 성분(CMIT, MIT),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등은 물론 그 어떠한 추가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아이에게 더욱더 안전한 물티슈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닥터징 물티슈는 이미 입법 예고되어 있는 화장품법의 검사기준을 이미 충족하고 있다. 포브 Dr.zing는 오는 9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판을 앞두고 있으며 포브 홈페이지(www.forb.co.kr) 및 아토판지아 쇼핑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