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금융규제 완화, 기준금리 인하 등 잇따라 내놓은 경기부양책으로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와 수익형 부동산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달 말 부동산 후속 대책을 추가로 내놓을 것으로 보여 향후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침체기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영종도웨스턴호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5분 거리인 씨사이드파크 초입에 건설되며. 영종웨스턴호텔은 총 13층 252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분분양이 아닌 개별등기분양 형식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고 영종도 최초로 공급되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생보부동산 신탁의 신탁등기와 자금관리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이며 ㈜세안텍스와의 5년 장기계약이 완료되어 운영관리 및 운영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세안텍스는 서초 아르누보시티와 동탄퍼스트에비뉴, 동탄디아망스위트, 강남아베스타호텔 등 다수 호텔과 목동 삼성쉐르빌, 목동파라곤, 목동 41타워,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브 등을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총 150개의 사업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2013년도 매출액437억 원에 달하고 세안텍스는 이미 전세계 국제여행사들과 선임대계약이 완료되었다. 또한 현재도 수많은 메이져급 국제여행사들과 단체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오픈시 객실가동률은 이미 100%를 넘어설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영종웨스턴호텔은 계약금 1,500만 원 정액제로 분양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준공 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해주기 때문에 자금부담이 없고 분양권전매 또한 자유로워 단기 투자자들과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무료숙박쿠폰 10매와 함께 가전, 가구, 인테리어 풀옵션이 제공될 뿐 아니라 제휴골프장이용 등 특별한 혜택까지 마련돼 있다.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것이 미래가치인데, 이 또한 긍정적이다. 지역적 특성상 인천국제공항 인근은 중국과 동남아, 일본 등 전 세계 관광객이 연평균 4천만 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전국에서 호텔가동률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주말이나 여름휴가 등 성수기는 물론 평일에도 호텔 및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굵직한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옆으로 4조 원 규모의 제2 여객터미널이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매년 5천 만명~1억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14일 개관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의 33배의 크기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며, KTX 인천공항역과영종역도 각각 오는 30일,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7년까지 파라다이스가 약 2조 원을 투자해 10만 평 규모의 파라다이스 시티를 개장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미단시티에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약 1조 원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며, 정부가 2조 4천억 원을 투자하는 영종 드림아일랜드가 2015년에 착공이 확정된 상태이다.

이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는 영종도에 카지노 2~3개를 추가로 허가를 추진 중이며 현재 무료도로인 제3 연육교가 선 착공이 확정돼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져 미래가치가 높아 지가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 투자로 개별등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연 984~1,160만원+@배당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어 퇴직자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사전 예약만으로70%이상의 높은 청약 및 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수지정은 1인당4채까지만 가능하고 (주)생보부동산신탁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얄층및 잔여세대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울러 청•계약자 및 방문예약시 선착순 20명에게는 특별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모델 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금은 미계약시 100%환불 처리된다.

분양문의 및 청약접수 : 02-6049-124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